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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BOSCH) 전동공구, 여름철 셀프 인테리어를 위한 전동공구 추천

-보쉬 전동공구, 여름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한 전동공구 활용 셀프 인테리어 방법 소개      
-화장실 습기·강한 햇빛 걱정 그만! 곰팡이 제거, 블라인드 설치 등 전동공구로 해결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다. 여름철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과 습기로 인한 화장실 곰팡이는 쾌적한 실내환경을 저해하는 골치거리다. 올 해 더욱 길어진 여름을 보다 쾌적하게 보내고 싶다면 전동공구를 활용한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자. 보쉬 전동공구가 DIY초보자들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여름철 셀프 인테리어 방법과 그에 적합한 전동공구를 추천한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DIY문화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최근에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동공구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상황에 적합한 전동공구를 사용하면 초보자나 주부들도 간편한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곰팡이 낀 욕실 실리콘과 타일 보수! - '만능컷터'GOP로 손쉽고 깔끔하게!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화장실 실리콘이나 타일 사이에 금세 곰팡이가 펴 보수가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 이 때에는 일명 '만능컷터'라고도 불리는 보쉬 전동공구의 'GOP'와 종류별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보쉬 ‘GOP 10.8V-LI’에 ‘ATZ 52 SFC’를 결합한 사용 이미지 (사진 : 보쉬(BOSCH) 제공)
▲보쉬 ‘GOP 10.8V-LI’에 ‘ATZ 52 SFC’를 결합한 사용 이미지 (사진 : 보쉬(BOSCH) 제공)

보쉬 만능컷터 'GOP'는 약 40여 개 액세서리를 활용을 통해 하나의 공구만으로도 목재, 철판, PVC, 카펫, 석재 등 다양한 재질에 여러 가지 작업이 가능한 인테리어 필수 아이템이다. 실리콘 및 페인트 잔여물 제거용 액세서리 ATZ 52 SFC를 장착하면 욕실 곳곳 곰팡이 핀 실리콘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몰타르 제거 전용 액세서리 AVZ 70 RT를 장착하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색이 바랜 몰타르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보쉬 ‘GOP 10.8V-LI’에 ‘AVZ 70 RT’를 결합한 사용 이미지 (사진 : 보쉬(BOSCH) 제공)
▲보쉬 ‘GOP 10.8V-LI’에 ‘AVZ 70 RT’를 결합한 사용 이미지 (사진 : 보쉬(BOSCH) 제공)

'GOP'의 종류는 충전식 10.8V/18V(이상 리튬이온 배터리), 유선 250W/300W등 4가지로, 원하는 용도와 출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GOP 300 SCE와 GOP 18V-EC의 경우 원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액세서리를 교체할 수 있다. 만능컷터 GOP는 약 2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창가 커튼·블라인드 설치 - '임팩트 드릴드라이버'로 간편하게!
여름철 실내온도를 높이는 주범은 창문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이다. 창문에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설치하면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실내온도를 낮출 수 있다. 블라인드를 설치하기 위해서 먼저 천장이나 창틀에 브라켓을 고정시켜야 하는데 이때 '드릴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

 

▲보쉬 ‘GSB 10.8-2-LI’ 사용 이미지 (사진 : 보쉬(BOSCH) 제공)
▲보쉬 ‘GSB 10.8-2-LI’ 사용 이미지 (사진 : 보쉬(BOSCH) 제공)

보쉬의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GSB 10.8-2-LI'는 컴팩트한 크기에 석재 드릴링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석재를 최대 직경 10mm까지 뚫을 수 있으면서도, 187mm의 본체 길이, 1kg의 가벼운 무게로 좁고 불편한 천장 작업까지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드라이버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어 평소에도 평소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 초반 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창문 단열 필름 부착 - 안전하고 편리한 '열풍기'로 한번에 해결!
적은 비용으로도 효율적으로 실내온도를 낮출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창문에 단열 필름을 부착하는 것이다. 단열필름은 외부의 뜨거운 공기를 차단해 주는 것은 물론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단열필름 부착 시 주의해야 하는 것은 기포다. 작업 시 공기가 들어가 고르게 붙지 않고 울퉁불퉁해 질 때에는 '열풍기'를 사용하면 좋다. 열을 가하게 되면 필름이 순간적으로 늘어났다가 금방 수축하기 때문에 더욱 깔끔하게 붙일 수 있다.

 

▲보쉬 ‘GHG 630 DCE’ 사용 이미지 (사진 : 보쉬(BOSCH) 제공)
▲보쉬 ‘GHG 630 DCE’ 사용 이미지 (사진 : 보쉬(BOSCH) 제공)

보쉬의 히팅건 'GHG 630 DCE'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열풍기다. 50~63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과열되면 가열 기능이 자동으로 꺼지고 냉각되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 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