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리우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결승, 한일전 권창훈 선제골로 1대 0 앞서나가

일본을 상대로 리우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는 한국 대표팀이 권창훈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수원 소속 권창훈은 전반 20분 진성욱의 선제골을 패스를 받아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날렸다. 권창훈의 슈팅은 일본 수비수의 발을 맞고 굴절되었고 자국 수비수에 시야가 막힌 일본 골키퍼는 기다리던 방향을 벗어난 공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이번 골로 권창훈은 대회통산 5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