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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컵반, 최고 수준의 맛 "햇반"을 넣은 간편식을 출시 1년 만에 1,200만개 판매

▲국내 대표 가정간편식 햇반 컵반 이미지 (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국내 대표 가정간편식 햇반 컵반 이미지 (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햇반 컵반>이 출시 1년 만에 국내 대표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그 이유는 <햇반 컵반>이 지난해 4월 첫 출시 이후, 지난 3월말까지 1년간 1,200만개가 넘게 판매되었기 때문이다. 누적 판매금액으로 따지면 약 270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간편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맛 품질을 보유한 '햇반'을 넣은 간편식을 선보인 것이 시장에 제대로 통한 셈이다."라고 말했다.

이주은 CJ제일제당 햇반팀 팀장은 "<햇반 컵반>의 성공은 간편식 시장에서도 결국은 '맛'이라는 본질을 추구한 제품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햇반이 즉석밥의 대명사가 된 것처럼, <햇반 컵반>이 간편식의 대명사로 자리잡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