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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폭염주의보... 경기 5곳 뜨거운 날씨

기상청이 오늘 낮 서울시 최고기온을 32도로 예보한 가운데 19일 오전 11시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총 5곳으로 양평군·이천시·고양시·가평군·동두천시 등 경기도 시·군이다.

이어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는 비가 예보된 24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폭염주의보가 앞으로 이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