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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차를 사고 싶은 순간은…"신차가 나올 때"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성인남녀 1천848명을 대상으로 '가장 차를 사고 싶은 순간'을 조사해 28일 발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33.6%가 '사고 싶은 신형 모델이 출시됐을 때'라고 답했다.

그다음은 '타는 차가 자주 고장 날 때'(29.4%), '가족 구성원에 변화가 생겼을 때'(15.6%), '대중교통 이용이 번거로울 때'(7.0%), '목돈이 생겼을 때'(6.3%) 등이었다.

국산차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유지관리비가 덜 들고 서비스센터가 많아 수리가 편하다는 이유 등을 언급했다. 선호하는 연료 종류는 디젤(35.4%), 가솔린(29.4%), 하이브리드(22.8%), 전기(8.1%), LPG(1.7%)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