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BMW 파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5일 전했다.
이번 BMW 파워 프로그램은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트리플 제로 프로그램과 기존 5시리즈와 향후 출시될 신형 5시리즈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5시리즈 1+1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BMW의 주요 모델(1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3시리즈, 4시리즈, X1 / 일부 모델 제외)에 제공되는 트리플 제로 프로그램은 선납금이 없으면서도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으며 1년치 주유권(연간주행거리 1만5000km 기준, 모델에 따라 상이)까지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차량 가격의 1% 보다 낮은 월 납입금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BMW 118d 조이의 경우 월 31만원(가격 3520만원, 0% 이자율 잔가보장형 할부, 잔존가치 45%, 선납30%, 3년 기준), 320d는 월 45만원(가격 4990만원, 0% 이자율 잔가보장형 할부, 잔존가치 44%, 선납30%, 3년 기준), X1 xDrive18d는 월 38만원(가격 5120만원, 0% 이자율 잔가보장형 할부, 잔존가치 50%, 선납 30%, 3년 기준)에 구매 가능하다.
5시리즈 1+1 프로그램은 기존 BMW 5시리즈와 2017년 출시될 신형 5시리즈, 총 2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현재 5시리즈와 내년 출시 예정인 신형 5시리즈를 놓고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베스트셀러인 520d M Aerodynamic Pro(가격 6390만원)를 15%의 선납금에 월 67만원으로 이용하고 1년 후, 선납금 없이 희망에 따라 신형 뉴 5시리즈로 교체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출시될 신형 5시리즈도 60만원대의 월 납입금(통합 취득세 불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신형 5시리즈의 세부 모델은 추후 개별 공지 예정이다.
이밖에, 월 35만원으로 520d M Aerodynamic Pro(가격 6390만원,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잔존가치 52%, 선납 30%, 3년 기준, 통합취득세 포함, 자동차세 미포함)를 이용할 수 있는 월 납입금 프로그램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