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용 타이어의 맞춤형 관리를 도와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TBX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스마트 TBX 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위급 상황 시 애플리케이션의 긴급호출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국 서비스 업체에 접수돼 5분 이내에 전국 어디에서나 타이어 교체, 수리 등의 출동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스마트 TBX 앱은 타이어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는 국내 시장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