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부천시 오정구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전용면적 1천488㎡로 BMW와 MINI 인증 중고차 70대를 전시할 수 있다.
중고차 단지인 '부천 국민차 매매단지'에 입점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중동·계양IC와 가까워 서울 강서권역, 김포, 시흥 지역 고객의 접근이 쉽다고 BMW는 설명했다.
BMW그룹코리아는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 차량을 기술 점검해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1년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 지난해 총 5천200대를 판매했고 올해 6천2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