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폭력을 추방하고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선도하는 바른댓글실천연대(회장 오진국)는 제26회 올바른 인터넷문화 확산 대국민캠페인을 8월 14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배려와 사랑으로 만드는 건전한 인터넷 세상’이라는 모토로 진행된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이명순 바른댓글실천연대( 이하 바실련) 홍보대사 1부 사회, 오경숙 바실련 부회장 2부 사회, 오진국 바실련회장 인사말, 황인수 필리핀 정인외국어재단 이사장 축사에 이어 김성규 전 한빛고등학교 교장 강연, 홍성관 한국IT전문학교 게임스쿨 교수 강연과 정은률 시낭송가의 낭송, 댓글백일장,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스피치 30분, 임보선 바실련 자문위원의 공로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바실련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사이버경찰청이 후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오염된 인터넷문화를 바로잡고 예절과 인성교육을 통한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8월 8일에는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나도 한마디. 인터넷문화개선을 위한 100인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