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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개표] 목포에서 앞서가는 민주당. 박지원 2위 유지중

4.15 국회의원 총선거 (21대 총선) 전남 목포 선거구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민생당의 박지원 후보를 앞서고 있다.

15일 오후 10시 50분 기준 목포 선거구 개표가 19.15를 기록한 가운데 김 후보가 45.3%를 얻어 39.%를 기록한 박 후보를 앞서갔다.

KBS와 MBC, SBS의 잇단 출구조사 보도를 종합하면 전남지역 출구조사에서는 아래와 같이 민주당 우세로 나타났으며 전남 내 모든 선거구에서 이같은 우세를 보였다.

목포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48.7%)가 민생당 박지원 후보(38.4%)를 앞섰다.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64.1%)가 무소속 이용주 후보(32.1%)를 앞섰다.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후보(48.7%)가 무소속 권세도 후보(21.1%)를 앞섰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58.1%)가 무소속 노관규 후보(32.5)를 앞섰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후보(66.2%)가 무소속 정인화 후보(24.5%)를 앞섰다.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76.8%)가 민중당 안주용 후보(22.5%)를 앞섰다.

담양함평영광장성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82.1%)가 무소속 김선우 후보(11.8%)를 앞섰다.

고흥보성장흥강진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후보(61.3%)가 민생당 황주홍 후보(36.5%)를 앞섰다.

해남완도진도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후보(72.0%)가 민생당 윤영일 후보(27.1%)를 앞섰다.

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79.5%)가 민생당 이윤석 후보(17.5%)를 앞섰다.

박지원 민생당 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