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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 1일 서울시 2명 증가...일주일간 한자리수

서울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현황이 일주일 연속 열명 밑을 밑돌면서 한자릿수 대의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명 증가한 1,602명을 기록했다.

이들 모두 발생원인 경로를 확인 중이다.

자치구별 신규 확진자는 은평구에서 1명 서초구에서 1명이다.

지난 일주일간 확진자수는 지난 24일 11명을 기록한 이후 이날까지 일주일 간 한자리수 대를 밑돌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 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발생해 총 14,3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코로나 서울시 200801
서울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