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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 (종합)

영국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1926명·사망자 4명

17일 영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
▲ 17일 영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 자료: 영국 보건부.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17일(현지시간) 영국 보건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현황을 보면,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92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445만777명이다.

영국 코로나 사망자는 4명 늘어, 코로나19 확진 후 28일내 사망자는 누적으로 12만7679명이다. 사망진단서에 코로나19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기록된 경우는 15만1765명이다.

인공 호흡기 및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29명이다. 하루 동안 이뤄진 유전자 검사(PCR)는 98만2881건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으로 3657만3354명이며, 인구(6820만7114명) 대비 접종률은 53.62% 이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자는 누적으로 2010만3658명이며,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47%
이다.

한편, 영국 자치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주간 평균 신규 확진 기준으로 잉글랜드 1899명, 스코틀랜드 235명, 북아일랜드 94명, 웨일즈 45명이다.

잉글랜드의 지역별 주간 평균 신규 확진자를 보면, 북동 지역(North East)의 노섬벌랜드 7명, 뉴캐슬 20명, 더럼 12명이다.

북서 지역(North West)에서는 컴브리아 7명, 란카셔 53명, 맨체스터 36명, 체셔 웨스트 앤드 체스터 6명, 체셔 이스트 9명이다.

요크셔험버(Yorkshire and the Humber) 지역을 보면 노스요크셔 18명, 이스트라이딩 오브 요크셔 13명, 요크 5명이다.

중동 지역(East Midlands)에서는 노팅엄셔 30명, 더비셔 39명, 링컨셔 29명, 레스터셔 23명이다.

중서 지역(West Midlands)을 보면 슈롭셔 6명, 스태퍼드셔 17명, 해리퍼드 우스터 주 5명, 버밍엄 30명, 워릭셔 16명이다.

동잉글랜드(East of England) 지역에서는 케임브리지셔 15명, 노퍽 24명, 베드퍼드 9명, 서퍽 20명, 하트퍼드셔 26명, 에식스 26명이다.

수도 런던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남동 지역(South East) 확진자 수는 웨스트서식스 17명, 이스트서식스 6명, 켄트 28명이다.

남중 지역(South Central)은 노샘프턴셔 33명, 옥스퍼드셔 12명, 버킹엄셔 13명, 버크셔 5명, 햄프셔 30명, 서레이 18명이다.

끝으로 남서 지역(South West)을 보면 글로스터셔 9명, 브리스톨 10명, 윌트셔 11명, 도싯 4명, 서머싯 11명, 데번 11명, 콘월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