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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산업] 폭염에 에어컨 붐, 지구가 더 더워진다

온도 상승에 전기 수요가 급증하고 이로 인해 온실 가스 배출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나타난다.

기후가 더워지면서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면서 온실 가스 배출이 늘고 이로 인해 기후가 더 더워진다는 것이다.

에어컨은 전 세계 건물에 사용되는 총 전력의 약 5분의 1을 차지한다.

이 전기 대부분은 온실 가스를 방출하는 발전소에서 생산된다.

게다가 에어컨은 에어컨은 20년 동안 이산화탄소보다 수천 배 더 강한 온실 가수인 수소불화탄소 냉매가 나올 수 있다.

영국은 최근 맹렬한 폭염을 경험하며 에어컨이 대중화가 되고 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세기말에 에어컨 사용으로 영국의 여름 전력 소비를 최대 15% 이상 증가시킬 것이라는 추산이 나온다.

에어컨 [무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