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IR업계가 주목하는 기업들의 소식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바이오플러스, 차세대 바이오 제품 출품
바이오플러스는 최근 미주지역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플로리다 국제 의료기기 엑스포'(FIME)에 참가해 자사의 차세대 바이오 제품들을 출품했다고 2일 밝혔다. 주력 제품인 필러를 비롯해 이미 상용화된 유착방지제, 관절활액, 방광염 치료제 등을 출품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FIME 참가를 통해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 큐라클, 신약연구소장에 이원일 박사 영입
큐라클이 솔바디스 플랫폼 기반의 난치성 혈관 치료제 및 항암제를 비롯한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원일 박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원일 박사는 JW C&C 신약연구소, 젬백스앤카엘, 제일약품 및 대원제약 등에서 당뇨, COPD, 통풍,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치료제 및 항암제 개발을 주도해 왔다. 이원일 신임 연구소장은 "큐라클의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혁신적인 의약품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클래시스 볼뉴머, 식약처 허가 획득
클래시스가 고주파(RF) 기술을 이용한 볼뉴머(VOLNEWMER)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볼뉴머는 6.78Mhz를 이용한 모노폴라 RF 의료기기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추가 수익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