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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산업] “자원순환 선도 플랫폼” RETECH 2022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사회를 위한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이 31일부터 9월 2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폐기물 분야의 최신기술 및 관리정책의 교류활성화를 통해 폐기물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2022 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발표회/드림파크 자원순환 포럼’도 동시 개최된다.

‘지방자치단체 생활폐기물 관리 토론회’,‘음식폐기물 자원순환컨퍼런스’, ‘사업장폐기물 감량 우수사례’,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 취업설명회’도 이번 전시회 특별세션으로 함께 열린다.

RETECH 조직위원장인 이규용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폐기물 이슈에 대한 정책적 · 기술적 해법 제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며 "RETECH은 현재 미국 등 기술 선도국 대비 81% 수준인 폐기물 · 자원순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국내외 보급 및 확산과 국제 교류와 협력을 선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리텍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폐기물협회, 한국포장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등이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양한 정부기관들이 후원한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이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렸다. 사진은 전시장의 모습. [촬영=윤근일]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리텍
주신글로벨테크가 전시한 페트병 뚜껑 띠분리기. 회사 관계자는 "페트병과 뚜껑 띠의 소재가 달라 같이 분해되고 나면 또 분해해야 하는 수고가 있다"며 페트병 분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커피전문점의 페트소재 컵도 첨가물이 들어가 같이 분쇄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촬영=윤근일]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리텍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1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홍보하고 있다. 참가자는 이곳에서 관련 제도를 체험하고 경품을 수령받을 수 있다. [촬영=윤근일]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리텍
한국환경공단이 자원순환 실천 서약을 받고 있다. 기자가 취재한 8월 31일 기준 14만8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실천서약 선택사항 중 하나를 선택해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면 된다. [촬영=윤근일 기자]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리텍
한국환경공단이 자원순환 실천 서약을 받고 있다. 기자가 취재한 8월 31일 기준 14만8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실천서약 선택사항 중 하나를 선택해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면 된다. [촬영=윤근일 기자]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리텍
고형폐기물을 수거하고 처리하는 장비와 시스템을 개발, 생산 및 공급하는 ACI EN TECH가 스마트 장비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기계의 로봇팔이 자동으로 분류하고 있는 모습. [촬영=윤근일]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리텍
고형폐기물을 수거하고 처리하는 장비와 시스템을 개발, 생산 및 공급하는 ACI EN TECH가 스마트 장비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기계의 로봇팔이 자동으로 분류하고 있는 모습. [촬영=윤근일]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리텍
한국환경공단이 자원순환을 통해 재탄생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개했다. [촬영=윤근일]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리텍
한국환경공단이 자원순환을 통해 재탄생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개했다. [촬영=윤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