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맥주 한 잔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카스 초대잔' 이벤트를 선보였다.
지난 달 공개된 카스의 '맥주 한 잔' TV광고에 이어 소비자가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웠던 이에게 응원, 고백, 칭찬 등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맥주잔 일러스트와 함께 전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다.
오비맥주는 소비자의 진심 어린 마음과 메시지 전달을 위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 영이 작가와 협업해 카스만의 감성이 담긴 일러스트를 제작했다
소비자는 카스 병과 캔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메시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작가의 일러스트를 선택 후 친구나 가족 등 원하는 상대에게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완성된 카스 초대잔은 이미지 저장 및 공유하기 기능으로 상대방에게 보낼 수 있다.
카스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소비자들과 접점 강화를 위해 유명 맥주 프랜차이즈 범맥주와 '해피 아워(Happy Hour)' 프로모션도 13일부터 시작했다. 범맥주 일부 매장에서는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카스 한 잔 세트 메뉴'를 판매하며 카스 주문 시 현장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또한 사전 추첨으로 모집된 참여자가 유명 게스트와 함께 카스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리얼 번개'도 진행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평소 우리가 맥주 한 잔에 마음을 담듯이 소비자들이 감성적인 일러스트의 카스 초대잔을 활용해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카스는 맥주 한 잔의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올 상반기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