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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스쿠찌 출시한 젤라또 활용 시즌 음료 '젤라니따' 4종

SPC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젤라또를 활용한 시즌 음료 '젤라니따''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젤라니따는 젤라또와 그라니따의 합성어로, 파스쿠찌 시그니처 메뉴인 젤라또와 그라니따(Granitta, 과일이나 커피를 얼음과 갈아 즐기는 시칠리아 유래 디저트)를 함께 갈아 넣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매력적인 쉐이크 타입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Summer Break with Italian Gelato(이탈리아 젤라또가 든 젤라니따 한 잔으로 무더위를 날리세요!)'를 주제로 정통 이탈리아 젤라또를 다채롭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우유와 초콜릿, 카라멜, 민트 초콜릿, 체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원료를 조합한 음료 위에 젤라또를 더해 입안 가득 시원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상큼한 아마레나 체리 소스, 부드러운 라떼 젤라또가 어우러진 음료에 체리 라떼 젤라또를 토핑한 '아마레나 체리 젤라니따(R 6천900원)' △부드럽고 달콤한 솔트 카라멜 음료에 천일염 젤라또를 올린 단짠 조합의 '솔트카라멜 젤라니따(R 6천900원)' △달콤한 초콜릿, 라떼 젤라또를 블렌딩한 음료에 바나나 젤라또를 토핑한 '초코 & 바나나 젤라니따(R 7천100원)' △상쾌한 민트와 초콜릿이 조화로운 음료에 카카오 골드 젤라또를 얹은 '민초 & 카카오 젤라니따(R 7100원)' 등 4종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여름 시즌마다 선보이는 시그니처 음료 그라니따에 젤라또를 더해 풍부한 식감의 신제품 젤라니따를 출시하게 됐다"며 "올여름 파스쿠찌만의 특별한 젤라니따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