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삼성스토어에서는 오는 26일 진행되는 갤럭시 최초 첫 한국 언팩을 알려왔다.
삼성전자는 이날 27회차를 맞이하는 갤럭시 언팩을 처음으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을 비롯해 '삼성스토어 청담', '삼성스토어 대치'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삼성스토어에서 이에 대해 알려왔다.
삼성전자는 삼성스토어 건물에 이번 갤럭시 언팩의 대표 포스터와 캐치프레이즈 'Join the flip side' 등을 내걸었다.
또 신제품 갤럭시Z플립·폴더5 출시를 강조했다. 신제품은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이 반영됐다. 기능과 사용성에 충실하게 정제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커버 디스플레이 화면 크기를 넓혀 활용성이 강화됐다.
갤럭시 언팩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의 신제품 공개 행사다. 201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갤럭시 S 공개로 처음 시작됐다.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갤럭시 언팩이 진행 돼 왔다.
삼성전자는 서울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 등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올 해 갤럭시 언팩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