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추모식 폭발 사고로 103명이 사망하고 18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서 의문의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45분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820㎞가량 떨어진 케르만주의 주도 케르만시 순교자 묘역의 솔레이마니 사령관 무덤을 중심으로 추모식이 진행되는 도중 약 700m 거리의 도로에서 큰 소리와 함께 폭발이 발생했다. 이어 10분쯤 뒤 묘역에서 1㎞ 떨어진 지점에서 두 번째 폭발 시간차를 두고 일어났다.
이 폭발 사고로 103명이 사망하고 188명이 다쳤다. 케르만 지역 의료진은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