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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 아나운서 '제이나' 화제

60만원 아나운서 '제이나'가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도 정책 영상뉴스 '위클리 제주'(Weekly JEJU)에 버추얼 휴먼이 출연했다. 제주도는 유튜브 채널 '빛나는 제주TV'를 통해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제이나
▲ 60만원 아나운서 '제이나' [연합뉴스 제공]

도는 영상뉴스 아나운서 역할을 하는 버추얼 휴먼에 '제이나'(J-NA)라는 이름을 붙였다. 제이나는 Jeju News AI(제주 뉴스 AI)의 알파벳 각 단어의 앞 자를 따온 것이다.

버추얼 휴먼은 인공지능과 첨단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3D 가상인간이다. 제이나의 외양은 서비스 업체가 가지고 있는 샘플을 사용했으며, 월 사용료는 약 6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