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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객기 실탄 1발 발견

인천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여객기에서 실탄이 발견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20분쯤 인천발 밀라노행 대한항공 여객기 승객 좌석 아래 바닥에 9㎜ 구경 수렵용 실탄 1발이 있었다.

대한항공 여객기
▲ 인천공항 여객기서 실탄 발견.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은 실탄 발견 직후 기내 정밀 보안 검색을 진행했으며, 실탄의 여객기 반입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