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여객기에서 실탄이 발견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20분쯤 인천발 밀라노행 대한항공 여객기 승객 좌석 아래 바닥에 9㎜ 구경 수렵용 실탄 1발이 있었다.
경찰은 실탄 발견 직후 기내 정밀 보안 검색을 진행했으며, 실탄의 여객기 반입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여객기에서 실탄이 발견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20분쯤 인천발 밀라노행 대한항공 여객기 승객 좌석 아래 바닥에 9㎜ 구경 수렵용 실탄 1발이 있었다.
경찰은 실탄 발견 직후 기내 정밀 보안 검색을 진행했으며, 실탄의 여객기 반입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