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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내복사근 파열…4주 재활 소견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 김태훈이 내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태훈은 병원 정밀 검진 결과 왼쪽 내복사근이 파열됐으며, 약 4주 정도 재활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김태훈
▲ 김태훈 내복사근 파열 진단. [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4월 키움 히어로즈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 이적한 김태훈은 올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17홀드 평균자책점 2.97의 성적을 기록하며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