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불펜 김태훈이 내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태훈은 병원 정밀 검진 결과 왼쪽 내복사근이 파열됐으며, 약 4주 정도 재활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지난해 4월 키움 히어로즈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 이적한 김태훈은 올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17홀드 평균자책점 2.97의 성적을 기록하며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 김태훈이 내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태훈은 병원 정밀 검진 결과 왼쪽 내복사근이 파열됐으며, 약 4주 정도 재활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지난해 4월 키움 히어로즈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 이적한 김태훈은 올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17홀드 평균자책점 2.97의 성적을 기록하며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