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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비카리오 수술…발목 골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비카리오가 수술을 받았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28·이탈리아)는 25일(현지시간) 오른 발목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토트넘 비카리오
▲ 토트넘 비카리오 수술 자료사진 [EPA/연합뉴스 제공]

비카리오는 지난 23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4-2025 EPL 12라운드 원정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쳤다. 당시 비카리오는 부상에도 풀타임을 뛰면서 토트넘의 4-0, 무실점 대승에 힘을 보탰다.

그는 2023-2024시즌 EPL 38경기(61실점)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고, 이번 시즌에도 현재 EPL 12경기(13실점)를 모두 풀타임을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