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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 24일 공개!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하고 제일기획이 진행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가 드디어 9월24일 공식홈페이지(http://www.haru2010.com)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번 인터랙티브 드라마는 드라마를 시청하는 도중 관심있는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IPTV'에서 힌트를 얻어 설계되었다. 사이트 방문자들은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장소, 먹거리, 쇼핑거리 등에 대한 정보도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자기가 관심이 있는 정보가 뜰 경우 이 정보를 클릭하여 자신의 BOX에 저장하고 드라마를 시청한 이후에는 자신이 선택한 정보들이 모인 자신만의 여행가이드를 저장, 인쇄할 수도 있어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사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방문자의 기존 트위터, 페이스북, 런런 등의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자신의 SNS로 손쉽게 자료를 공유할 수도 있다. 또한 방문자들을 위해 준비된 수브니어 영상이 준비되어 있어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업로드할 경우 자신의 얼굴이 뮤직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처럼 편집된 영상을 볼 수도 있다.
 
드라마 '하루’는 유노윤호, 빅뱅, 한채영, 김범, 박시후, 이다해 등 대한민국의 차세대 한류스타들이 총출연하여 관심을 모아온 드라마이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명소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하루’를 테마로 제작된 드라마 ‘하루’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한류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드라마 ‘하루’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9월11일 0시에 발표된 티저영상을 보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주연 배우들과 감각적인 영상, 음악이 어우러져 있어 국내외의 큰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하루’는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할 뿐 아니라 유명 CF들을 연출한 박명천 감독,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정아 작가, ‘꽃보다 남자’의 음악을 책임졌던 오준성 음악감독 등이 손을 잡아 세계적인 수준의 영상미와 음악 그리고 연출솜씨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그동안 극비리에 부산, 전남 곡성, 경기도 양평, 해랑열차, 한강 등지에서 촬영을 계속해 왔다.

한국관광공사가 심혈을 기울여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로 기획한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는 한국의 문화와 미를 세계에 전달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려한 캐스팅과 감각적인 영상, 흥미로운 스토리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 ‘하루’의 본 영상이 9월24일에 전격 공개되면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다시 한 번 뜨거운 한류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