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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 재중의 생일 맞아 일본팬들이 기부활동 벌여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JYJ멤버 재중의 일본팬들이 올 1월 재중의 생일기획으로 204,238개의 병마개를 기부하여 화제다.

총 250개의 소아마비 백신(Polio vaccine)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 기획은 1년에 걸쳐 모은 것으로 작년과 더불어 매년 각각의 기획이 이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롯데면세점 팬미팅에서 한국을 직접 찾은 일본팬들이 깜짝 기획으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재중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를 통해 젊은세대를 넘어 더욱 폭 넓은 연령층에서 지지를 받게 된 재중은 이러한 이벤트도 일본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이루어질 정도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장동건, 하지원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100억 드라마 ‘한반도’에 출연 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명의 ‘원톱’ 주연이라는 꿈의 캐스팅이라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