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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플랫슈즈 브랜드 '버니블루'가 인디밴드 '야광토끼'를 만나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플랫슈즈 브랜드 버니블루가 23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버니블루 매장에서 '인디밴드 야광토끼와 함께 특별한 파티'가 열렸다.
 
카페 컨셉의 인테리어와 실제 커피와 음료도 한때 판매하고 있어 슈즈카페로 알려진 매장이 이번에는 공연장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작은 규모이지만 브랜드의 고객 및 뮤지션의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문화적인 체험을 통해 뜻깊은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될 수 있었다. 
 
한편, 인디밴드 야광토끼는 올해 초 데뷔한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로 올해 주목할만한 밴드이다. 
 
올 연말 연시 각종 브랜드들의 문화를 접목한 이벤트들이 많다. 특히 패션계에서는 이러한 이벤트를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이용하는 전략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