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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될 SBS
무엇보다 ‘투애니원’의 박봄은 YG에서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박지민을 만나 다양한 선물을 선사핡 며 박지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무대에서 목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박지민을 위해 ‘투애니원’ 멤버들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던 구하기 힘든 ‘최고급 죽염’을 선물한 것은 물론 박지민을 닮은 피규어와 배즙 등 다양한 선물을 건네 박지민을 감격케 했던 것.
또한 박봄은 어린 나이에 힘든 서바이벌에 도전 중인 박지민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하며 힘을 실어줬다는 귀띔. 특히 박지민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박봄을 만난 격한 기쁨에 감동의 눈물을 쏟아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6차 생방송에서 부를 곡으로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을 선곡한 백아연은 원곡 가수인 소녀싡 대와 만나 안무와 제스처, 노래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특별 트레이닝을 받았다. 노래하며 춤까지 춰야 하는 무대에 부담감을 안고 있는 백아연에게 써니는 “긴장을 숨기려 하지 말고 받아들여라”라고 말하며 “(무대에서)하고 싶은 걸 다 하면 된다”는 조언을 해 백아연의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또한 백아연은 소녀시대에게 직접 ‘런 데빌 런’에 대한 ‘포인트 레슨’을 받기 전 원곡자인 스웨덴의 유명 작곡가 ‘Kalle Enggstrom’과 깜짝 화상 통화를 하기도 했던 상황. 원곡자와 백아연이 과연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지! , 원곡가수와 원곡자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은 백아연이 6차 생방송에서 어떤 ‘비장의 무대’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할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