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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평균 전세금 1위

전국에서 전세금이 가장 높은 곳은 평균 3억6천만원을 기록한 경기도 분당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 중에서는 서울이 평균 2억원에 육박해 다른 지역과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상법법인은 10개 중 6개가 수도권에 설립됐고 서울에서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 집중됐다.

대법원은 이같은 내용의 2분기 부동산 소유권 취득 현황 및 상법법인 설립 현황 통계를 27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