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청년층, 50대 이상 장년층 구직활동 증가 / 연로 및 육아 등으로 구직 단념하는 인구는 늘어... 고용율은 전년 대비 큰 차이 없다

□ 취업자는 2,630만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2만6천명 증가

□ 고용률은 61.1%로 전년동월과 동일

  ○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6.3%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2.4%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 실업률은 3.7%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 농림어업, 금융및보험업 등에서 취업자가 감소하였으나, 제조업,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 숙박및음식점업 등에서 증가하여 전체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2만6천명 증가

 ○ 산업별로는 제조업(17만명, 3.9%),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8만9천명, 7.6%), 숙박및음식점업(7만5천명, 3.5%) 등에서 증가

  - 농림어업(-9만1천명, -5.7%), 금융및보험업(-6만2천명, -7.4%) 등에서 감소

○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46만2천명(3.8%), 일용근로자는 4만7천명(3.0%) 각각 증가, 임시근로자는 3만1천명(-0.6%) 감소

   -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7만6천명(-1.3%), 무급가족종사자는 7만5천명(-5.8%) 각각 감소

   *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48.0%로 전년동월대비 1.2%p 상승

 

 

 ○ 청년층과 50대이상 등의 구직활동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8만7천명 증가

 

 ○ 재학·수강 등(-13만7천명, -3.3%)에서 감소하였으나, 연로(10만명, 5.2%), 쉬었음(9만2천명, 6.7%),  육아(2만2천명, 1.6%), 심신장애(2만1천명, 4.9%)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1만4천명 증가

 ○ 구직단념자는 48만7천명으로 나타났음

     *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희망하고 취업이 가능하였으나, 노동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자 중 지난 1년 내 구직경험이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