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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 지역 저소득층 지원 위해 3천만원 전달

효성은 11일 마포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날 전달한 지원금은 마포구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 긴급 구호비로 사용된다.

효성은 2013년부터 지원을 이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웅래 의원(마포구갑), 박인길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효성은 5일 마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0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후원금 4천만원과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본사 소재지인 마포구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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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효성 최영범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노웅래 의원(마포구갑), 박인길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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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부터 효성 최영범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노웅래 의원(마포구갑), 박인길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