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급사 뉴가 자사의 영화 '반도'의 300만 흥행 속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29일 오후 1시 58분 기준 뉴의 주가는 전일 대비 4.07%(200원) 오른 5천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베스트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300만명 모객시 GP 10억원, 500만명 모객시 GP 70~80억원의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의 손익 분기점을 250만명으로 잡은 바 있어 이 추세라면 이미 수익을 낼수 있는 구간에 접어들었다고 볼수 있다.
김 연구원은 지난 달 뉴에 대한 주가 목표를 5천6백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