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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180원대 중반 등락

원/달러 환율이 6일 하락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11시 17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3원 내린 달러당 1,185.80원을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185.4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1,183원대에서 주로 움직이고 있다.

세계 외환시장에서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와 금 가격 상승, 유로화 강세 등으로 달러 약세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환율

코스피는 이날 상승 출발해 전 거래일보다 26.32포인트(1.11%) 오른 2,337.05을 가리키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장중 연고점을 갱신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23.29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5.56엔, 유로/달러 환율은 1.1880 달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2.85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