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거래일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71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1천419억원 순매수로 전환한 외국인은 29일 3천784억원, 30일 332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데 이어 4거래일째 순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55억원), 금융업(54억원), 운수장비(40억원), 유통업(30억원)에 순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외국인은 한국전력, 아시아나항공, KTF, SK텔레콤, 한국가스공사, LG데이콤, LG텔레콤 등을 순매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