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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결혼앞둔 정시아, ‘놀러와’서 하차 ‘백윤식 며느리 준비?’

백도빈과 화촉을 밝히는 정시아가 결혼을 앞두고 '놀러와'에서도 하차한다.

백도빈-정시아 커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20일 MBC'놀러와'의 신정수 PD는 "다음 주가 마지막 녹화다. 방송은 3월 2일쯤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정시아는 연기에 전념하겠다며 한 달 전부터 하차 이야기를 꺼냈고, 하차의사를 번복시키고자 설득하려던 신정수 PD에게 1주일 전에야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또한 정시아는 1년 6개월 동안 출연한 MBC every1 '무한걸스'에서도 하차한다. 정시아는 "당분간은 배우자와 오붓하게 지내고 싶다"며 "송은이 언니보다 내가 먼저 가게 돼서 미안하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정시아는 오는 3월 7일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영화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백도빈-정시아의 결혼 발표에 이어 8살 연상연하 커플인 최정원-백성현의 열애설이 터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