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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친구, 모델 신용철 티파니-제시카와 일일데이트~

최지호친구로 등장한 모델 신용철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는 톱모델이자 영화 '앤티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최지호의 후배 신용철이 출연했다.

이날 신용철은 광장에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제시카, 유리, 수영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점수를 따더니 코끼리코하고 10바퀴 돈 후에도 모델다운 포즈를 취해 소녀시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용철의 모습에 티파니는 "매너 좋으신 게 눈에 보인다"며 호감을 드러냈고, '얼굴공개코너'에서는 수려한 외모를 선보여 유리는 탄성을 지를 정도였다.

특히 장기자랑 코너에서 신용철은 최지호와 함께 검은색 정장으로 갈아입고 오는 열의를 보이더니,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선보여 소녀시대 멤버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한편, 최지호-신용철 팀은 티파니-제시카 팀과 연결돼 커피 한 잔하며 일일데이트를 즐겨,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