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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컬투 출연, 재미있는 공연을 위해 "공연장 화장실 앞에 카메라 설치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언제나 이색적인 공연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컬투가 MBC ‘놀러와-공연의 지존’ 특집에 출연해 개그와 음악이 접목된 특별 콘서트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컬투는 “콘서트 분위기를 재미있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장치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공연장 화장실 앞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중간에 누가 화장실을 가면 화장실 앞 화면을 생중계한다. 3분 안에 돌아오지 않으면 큰일을 본 것으로 간주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어 실제 콘서트에서 중계된 적 있는 화장실 앞 생생한 화면이 공개되어 웃음을 더했는데, 이는 놀러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9일 밤 10시 55분 방송될 ‘놀러와-공연의 지존’에서는 ‘공연의 지존’인 양희은과 김장훈, 컬투는 ‘놀러와’를 통해 관객을 사로잡는 비법을 비롯해 최고의 무대와 최악의 무대, 특이한 팬 등 경험담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