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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50원선’…주가 강세·손절매도

원·달러 환율이 주가강세와 지지선 하회에 따른 손절매도가 나오며 1450원선으로 내려섰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 56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30.6원 하락한 1,45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미영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환율은 주가 강세영향으로 급락하고 있다"며 "특별히 하락요인으로 꼽을 만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1465원 지지선이 무너지며 손절매도가 나오며 급락하고 있다"며 "아시아 통화도 전반적으로 강세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