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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콘테스트에서 최종 12명이 선발된 가운데, 개그맨 김경진이 속해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돌+아이 콘테스트'가 마침내 전파를 탄다. 특히 이날 총 340팀을 심사한 가운데, 한 개그맨이 이 코너에 도전해 선발된 것.
이 콘테스트에서 일반인 중 단연 돋보이는 개그맨 김경진은 자신의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예심에서 차근차근 순차를 밟았다. 이후 열린 본심까지 3단계에 걸친 선발대회에서 최종 12명 선발까지 포함됐다.
특히 김경진을 포함해 선발된 12명은 '상돌아이'로 분류돼, 노홍철과 함께 '돌아이13'를 결성하게 된다.
또한 '돌+아이 콘테스트'는 지난해 10월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참가자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접수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
한편,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경진은 현재 MBC '개그야'의 '김경진의 호모사피엔스' 코너로 에 고정 출연 중인 그는 시사개그로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사진=김경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