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파타야 무대를 통해 태국을 뜨겁게 달구었다.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이 공동 주관한 태국 파타야 국제뮤직페스티벌(Pattay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참여했다.
9명 멤버 중 윤아가 빠진 채 8명만 파타야 국제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한 소녀시대(태연, 유리, 티파니, 제시카, 효연, 서현, 수영, 써니)는 지난 21일 밤 그동안의 히트곡 '키싱유', '지' 등을 선물해 공연장을 뜨거운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열심히 연습한 태국어로 인사말을 전해 다시 한 번 태국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윤아는 드라마 촬영으로 이번 공연에 참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