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 “그래, 죽여서 네 기억이 돌아왔다는 걸 증명해라”
2일 방송된 SBS '카인과 아벨' 14화에서 이선우(신현준)은 최치수의 수술을 집도하는 이초인(소지섭)을 지켜보며 "그래, 최치수를 죽여라. 그를 죽여서 네 기억이 돌아왔다는 것을 내 앞에 증명해보여라"고 한다.
그러나 이초인은 최치수의 수술에 성공하고. 이 모습을 지켜본 이선우는 불타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는데.
최치수가 깨어났다는 말에 중환자실로 향하고 그러나 이초인에게 살려준 은혜를 영지에게 갚겠다는 편지를 본 이초인은 모든 이성을 잃고 영지 살리려 달려가는데...
이 모든 것이 누구의 함정인지? 다시금 진정하게 된 이초인은 최치수가 홀로 움직일 수 없는데 어디로 간거냐며 내막을 추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