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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김소은 주연 ‘4교시 추리영역’, 관심이 뜨거워

유승호-김소은 주연의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이 주요 포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근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은 '잘 자라 준 아역 배우'로 리틀 소지섭이라는 애칭을 얻은 유승호와 연일 화제를 모았던 '꽃보다 남자'에서 추가을 역으로 얼굴을 알린 김소은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

특히 제작진들은 학창 시절을 보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색적인 영화 제목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받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4교시 추리영역'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자 10대의 네티즌은 "올해 수능 4교시가 탐구영역이 아닌 추리 영역으로 바뀐 줄 알고 식겁했다"는 웃지 못할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완벽한 캐스팅이다", "영화 개봉에 맞춰 정모 준비를 하자", "유승호의 고등학생 연기라니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조연 캐스팅까지 마치고 오는 4월 중순 크랭크인하여 올 8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