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를 통해 꽃미남 신드롬을 일으킨 F4의 주인공 김준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했다.
티맥스 래퍼 출신에서 연기자로의 변신에 성공한 김준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비롯, 이제는 개그무대까지 도전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은 최근 진행된 ‘웃찾사’의 인기코너 ‘MC리의 믿거나 말거나’ 녹화에 출연해, 그의 등장만으로도 방청객들로부터 환호와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이 코너에서 나이트에 온 것처럼 회사생활을 하는 회사의 비서로 출연한 김준은 그동안 숨겨왔던 개그본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김준은 가수 출신의 면모를 십분 발휘, 춤추는 모습까지 선보여 관객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고.
김준이 댄스 실력 못지않게 개그실력까지 펼쳐보이는 ‘웃찾사’는 오는 5일 밤 9시 55분에 전파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