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전화영어 유폰은 토익 말하기 시험 대비를 위한 '유폰 토익 스피킹 과정'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유폰 토익 스피킹 과정'은 실제 ETS가 주관하는 토익 스피킹 시험과 동일한 형태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주5회 전화영어 수업을 기준으로 전체 3개월 과정 안에 모의고사 15세트 분량이 수록돼 있으며, 실전대비와 더불어 어휘력과 문장력,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말하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매회 수업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장패턴·어휘·표현 등이 제공되며, 실전대비를 위해 제한시간 안에 답변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문제 음성파일과 샘플 모범 답안이 준비된다. 또한 문장읽기·사진묘사·질문에 답하기 등 토익 스피킹 시험의 각 파트별로 문제에 대한 답변을 하면서 발음교정 뿐만 아니라 관련 문제에 대한 프리토킹이 가능하다. 수업 전후로 영작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영어첨삭서비스가 제공되어 담당 원어민 강사로부터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
민병철 전화영어 유폰의 최성우 팀장은 "삼성, LG, CJ, 포스코 등 최근 대기업 채용에서 회화능력을 크게 중시하면서 취업준비생 사이에 토익 스피킹 시험과 같은 말하기 위주의 외국어시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유폰 토익 스피킹 과정은 시험대비뿐만 아니라 모든 말하기 테스트나 인터뷰 등을 준비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