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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2009 여름알바 채용관' 오픈

여름방학을 앞두고, 벌써부터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열기가 뜨겁다. 서울시 등 주요 관공서에서는 이르게는 지난달 말부터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의 지원자를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주요 리조트와 해수욕장 등에서도 여름철 아르바이트 인력모집에 나섰다. 발 빠른 아르바이트 구직자들도 알바 구직시장에 나서면서 알바시장은 일찌감치 여름을 맞고 있다.

이에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약 2달 동안 여름알바 채용관을 오픈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2009 여름알바 페스티벌'을 온라인상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중 알바몬은 △여름을 즐기자 △실내에서 시원하게 △알바도 경력이다 등 세가지 테마로 구성된 여름알바 채용관을 마련해두고 각각의 구직자가 원하는 아르바이트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여름을 즐기자' 테마관에서는 ▲해수욕장 ▲놀이동산/레포츠 ▲호텔/리조트 ▲여름캠프 알바 등 여름방학을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계절 아르바이트를 모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국의 주요 피서지에서 일할 수 있는 채용정보 검색은 물론, 지도를 통해 해당 근무지의 위치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실내에서 시원하게' 테마관에서는 ▲백화점/마트 ▲편의점/패스트푸드 ▲PC방/노래방 ▲독서실/고시원 등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일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알바도 경력이다' 테마관에서는 ▲공공기관, ▲사무보조 ▲컴퓨터/디자인 ▲실험/연구보조 등 경력을 쌓아 취업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만 모아서 제공한다.

여름알바 채용관과는 별도로 <2009 관공서 알바 채용관>도 운영해 각 시·군·구청의 웹사이트를 찾아 다니지 않고도 알바몬에서 직접 주요 관공서 알바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여름알바 페스티벌 기간 중 알바몬 홈페이지를 찾으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경품을 받는 행운까지 얻을 수 있다. '알바몬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코너에서는 귀여운 캐릭터로 제작된 플래시 게임을 통해 가위바위보를 하고 경품 응모권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49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영화예매권, 피자세트, 문화상품권, 햄버거 및 도너츠 등의 푸짐한 간식과 경품이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매주 화요일 알바몬 공지사항 및 개별 e메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