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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포토] 여름은 시원한 블루 의상으로!

125년 전통의 영국 패션 브랜드 '막스앤스펜서'가 24일 압구정에 위치한 가오닉스 매장에서 친환경을 주제로 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윤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Love Eco' 패션쇼는 테마별로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패션쇼는 '친환경'을 구체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패션쇼에 소개된 의상은 모두 30℃ climate 소재로 낮은 온도로 세탁을 권장, 지구 온도도 낮추면서 40%의 에너지 절약까지 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당일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쇼핑백 대신 100% 오가닉 코튼 에코 백에 상품을 담아 줌으로서 소비자에게 포장재 비사용을 권장 하며 환경 사랑을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