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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몸매관리 가능하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여성들이 바빠졌다. 그동안 감추기에 급급했던 숨겨진 살들을 정리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황실스파 '황후연'도 반짝 여름 바디관리에 나선 여성들 덕에 더욱 바빠진 곳 중 하나. 황후연은 '황후가 수양하는 곳'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옛 황실에서 실시했던 수기요법 테라피 위주의 프로그램들로 몸매를 관리해 주는 곳이다.

황후연은 일반 에스테틱샵과는 달리 골반관리·자궁관리 등의 특화된 프로그램들을 실시해 몸 속 순환작용의 흐름을 일깨워 체형을 바로잡아 주기 때문에 2주만 관리를 받아도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어 준다.

특히나 몸매관리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강한 지압으로 몸 외관을 만져주는 요법 보다는 황후연처럼 '내면 테라피'를 통한 근본을 치료해 주는 케어법이 예민한 여성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황후연의 박성준 테라피스트는 "최근 낮에 여유롭게 관리를 받지 못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야간타임 케어'를 오픈했다. 그동안 주말밖에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직장인들도 여유롭게 케어를 받을 수 있어 좋다는 평이다. 야간 타임에는 특히 허벅지와, 팔뚝 같은 여름철 잘 드러나는 부분을 집중 관리하는 '맞춤 케어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황후연은 일본 20년 장수프로그램인 TBS의 '타마오 일가 여행기'에도 소개돼 국내뿐 아니라 일본 관광객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7월 말까지 야간 타임 오픈 기념 3만원상당의 풋케어 2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밖에 황후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황후연 사이트(http://www.hwangwho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