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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러스, 12시 이전 주문시 당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패션플러스는 12시 이전까지 상품주문을 완료하면 당일출고 발송이 가능한 '원데이 쇼핑(1Day Shopping)'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정오 12시까지 지불완료된 상품을 바로 당일 출고시키는 패션플러스의 빠른 배송서비스를 말한다.
 
패션플러스의 입점 브랜드 1,302개 중 카파(Kappa), 리바이스(Levis), 크럭스(CRUX), 라인(LINE), 원더바디(WonderBody), F.O.9, 우먼시크릿(women'secret), 미치코런던(MICHIKO LONDON), 쌈지마켓(SSAMZIE MARKET), 올리브데이(Olivethey), DKNY, 노튼(NOTON), 티뷰(t.view) 등 명품부터 다양한 카테고리 별 95% 이상이 1일 이내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당일 출고 되는 대표 브랜드로는 블루페페(blue pepe), 씨씨클럽(CC club), 쉬즈미스(SHE’S MISS), 미니멈(MINIMUM), 쥬크( ZOOC), 엘르(ELLE) 에꼴드파리(Ecole de Paris), 니(NII), 비키(VIKI), 르샵(LESHOP), 베스트벨리(BESTI BELLI), 씨(SI), 지이크(SIEG), 카이아크만(kai-aakmann), 마쥬(maje), 잭앤질(JACK&JILL), 코모도(comodo), 흄(HUM), 인베스트(INVEST), A6, ENC,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 이고이스트(EGOIST), 매긴나잇 브릿지(McGINN KNIGHTSBRIDGE), 1492 마일즈(1492 MILES), 앳마크(ATMARK), 마루(MARU), 클럽코코아(CLUB*COCOA), 버커루진(BUCKAROO JEANS), TBJ, 올리브데올리브(OLIVE des OLIVE), 썰즈데이 아일랜드 등 131개로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29일부터 7월8일 까지 10일간 최대 90% 파격세일과 무료배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는 창업초기부터 10년간 다양한 온라인쇼핑 솔루션을 개발해온 패션플러스 기술연구소에서 배송이 느리거나 오래 걸리는 온라인 쇼핑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2008년 고객배송시스템을 개발한 결과다. 이에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최단시간 내에 배송처리 할 수 있도록 ERP와 배송 관리시스템을 연동해 고객데이터와 배송품에 대한 데이터를 취합해 물류부서에서 배송소요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으며, 온라인 쇼핑의 가장 큰 문제점인 오배송 및 기타 배송사고가 발생할 소지를 가장 최소화 할 수 있는 고객배송 시스템을 개발했다.

패션플러스 홍보실 김혜경 실장은 "클릭 몇 번이면 다른 사이트로 이동가능한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차별화된 '고객 감동'을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션플러스답게 이번에 원데이쇼핑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또한 마케팅팀 신영주 과장은 "다양한 고객보상제 중 배송이 지연 되면 지연 상품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보상해주는 '배송지연보상제'와 품절상품에 대한 보상으로 '품절보상제', 다른 쇼핑몰은 고객이 반송한 제품이 도착해야 환불해주는데 반해, 패션플러스는 물류센터에 도착도 하기 전, 한진택배가 고객으로부터 물품을 받으면 바로 환불해주는 '스피드반품' 등 제도적인 보완도 함께 실시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