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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350원으로 살균소독을?

지금까지 신종플루 환자 수는 확진 162명. 격리 치료 40명 등으로 감염 인원만도 200여명을 넘어섰고, 유아들 사이에서는 로타 바이러스·수족구병 등 환경 바이러스성 질환이 급증하면서 세균 감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살균소독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실정에서 항균소재 바이오 벤처기업 세균닥터가 단돈 350원으로 살균 소독을 100% 마무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 주목이 되고 있다.

세균닥터가 이번에 혁신적으로 진행하는 '350원 방역 프로젝트'는 에코 에이전시 출범과 함께 대대적으로 살균 소독의 활성화를 이룩하기 위한 첫 행보로서 세균닥터가 수년간 다져 온 노하우 기반과 함께 세계 최대의 방역소독업체 영국 하이드라 켐(Hydra Chem)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터득한 스킬 등을 고객에게 접목시켜 진행할 예정이다.

'살균소독 350원'의 가격은 살균소독 세정제 발포정 알약에 대한 가격으로 이 발포정 알약 한 알만 있으면 살균 소독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살균 소독에 대해 지식이 전무한 가정에서도 쉽게 살균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자체 구축한 매뉴얼을 가정에 제공하고 남이 아닌 본인이 직접 걸레와 분무기 등을 사용하여 살균 소독을 할 수 있게끔 돕고 있다.

위와 같이 살균 소독에 사용되는 발포정 세정제는 인체에 무해하지만 기존 락스보다도 살균력이 20배 정도 뛰어난 제품으로 현재 유럽을 비롯한 세계 65개국 이상의 보건 당국 공중 위생분야에서 효과가 입증됐으며, 서울 산업대 식품공학과에서 실시한 살균효과 검증에 대한 임상실험에서도 미생물 살균 효과 100% 살균률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KFDA(한국식품의약청)로부터 식품 첨가물로 허가를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야채. 과일 등 농산물에 기생하는 해충 및 유해균 등을 100% 박멸하여 먹을거리 안전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세균닥터 마케팅본부 조성우 본부장은 "신종플루 등 환경 관련 바이러스 노출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소비자들의 살균소독에 대한 니즈가 환기되어 있는 상태"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가 된 만큼 이번 계기를 통해 살균소독을 전방위적으로 활성화시켜 나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