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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임페리얼' 출시 15주년을 맞아, 7월 1일부터 '임페리얼 15 리미티드 에디션'을 2개월간 한정 판매한다.
'임페리얼15 리미티드 에디션'은 만화가 이현세 교수가 디자인에 참여, 15년간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켜 온 임페리얼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표현했다.
1994년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위스키로 탄생한 임페리얼은 국내 최초 100만 상자 돌파, 국내 최초 위조 방지 시스템 개발, 세계 최초 3중 위조 방지캡 도입 등 국내 위스키 역사를 만들어 왔으며, 지난 15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번에 한정 판매되는 '임페리얼 15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엄선된 최소 15년 이상의 최고급 위스키 원액만을 골라 시바스 브라더스의 마스터 블렌더가 블렌딩한 수퍼 프리미엄 스카지 위스키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3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임페리얼 15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랭크 라뻬르 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온 임페리얼이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임페리얼 15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항상 최상 품질의 위스키를 제공하고 고객 보호를 위한 노력을 하겠으며, 이번 제품을 계기로 매년 혁신적이고 개척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현세 교수는 "이번 작업이 30년 만화 인생에서 즐겁고 신선한 작업이었으며, 최고의 자리를 지켜 온 임페리얼의 카리스마·개척정신·황제의 위용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동서양 모두에서 황제의 자리를 상징하는 '용'을 디자인 모티브로 선택했다"며 "15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임페리얼처럼 독자에게 기억되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