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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실전비즈니스코스 전문 '정철어학원 Business' 오픈

언어교육전문기업 정철이 국내 최초로 소그룹∙1:1 실전비즈니스코스 전문 '정철어학원 Business'을 7월 1일 개원했다.

이는 기존의 소수정예 실전회화 전문어학원 '정철어학원 Advanced'가 비즈니스 부분을 강화해 '정철어학원 Business'로 새롭게 브랜드를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실제 비즈니스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직접 강의를 진행해 비즈니스 전문 지식과 영어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정철어학원 Business'의 7월 수강 등록자에게는 수강료의 30%를 할인해주고 학습동영상 및 일부 교재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3개월 미리 등록 시에는 11% 추가할인도 주어진다. '정철어학원 Business'의 레벨은 EMBA 과정으로 MBA 수준의 영어를 학습한다는 의미이며, Pre-EMBA·EMBA·EMBA Master의 3단계로 나뉜다. Pre-EMBA는 일반 회화·이문화 학습·비즈니스 영어 입문·시사문제 토론이 각각 4개월의 과정으로 운영되며, EMBA는 비즈니스 네트워킹·비즈니스 영어회의전략·전략적 영어프레젠테이션기술 등의 수업이 각 2개월씩 총 6개월 과정이다.

최상위 레벨인 EMBA Master는 2개월 과정으로 실제로 수강생이 그룹별로 프로젝트를 준비한 후 발표토록 한다. EMBA Master는 EMBA 전 과정을 수료한 자나 공식 어학능력시험이 일정점수 이상을 획득한 자에 한해 수강할 수 있으며, EMBA Master 과정을 수료하면 '비즈 커뮤니케이터(Biz Communicator)' 자격인증서가 수여된다.

정철어학원 Business는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지식과 영어 표현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 비즈니스 환경을 폭넓게 경험한 전문 강사들을 대거 섭외했다. 뉴욕 월스트리트 주식중개인 출신의 데이비드 임(David S. Im), 미국 테네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두산중공업에서 핵심인력교육과정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헬렌 서(Helen Seo), 미국 샌디애고 로스쿨 출신의 국제변호사인 켈리 신(Kellie Shin),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비서였으며 전 미국대사관 무역부 공식통역관으로 활동했던 에거 백(Egger Baek) 등이다.

'정철어학원 Business'의 공지환 실장은 "직장인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영어는 토익이나 영어회화가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표현, 외국인과의 성공적인 영어회의 진행전략, 전략적 영어 프레젠테이션 기술 등인데 지금껏 국내 어떤 어학원에서 직장인을 위한 이렇다 할 프로그램을 선보인 적이 없었다"며 "정철어학원 Business는 직장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실무지식과 영어를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출신의 강사가 직접 강의해 수강생들의 영어학습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